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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활짝,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성료사진>청산도 걷기축제 13년, 2024년은 축제기간 축소로 줄어든 관광객으로 인해, 지역경기 침체로, 여객선운영사인 청산농협은 수입금감소로 1,000톤급 퀸청산호를 매각해야한다는 경제적 어려움을 껵고 있다는 것. [청해진농수산신문]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서 열린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막을 내리면서 13년축제를 이제 주민들에게 운영토록 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 완보’에는 슬로길을 걸으며 유채꽃이 활짝 핀 청산도의 봄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에는 짧은 축제기간으로 인해, 걷기축제 13년만에 제일 적은 관광객이 방문해, 청산도와 완도읍 상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컸다며, 축제기간 축소를 하면서 주민 공청회도 없었다는 주민들의 불만여론이 많았다는 것.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프로그램에는 250명, 은하수 출사를 떠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에는 30여명이 함께 했으나 날씨관계로 별을 보지 못했다며, 별이 빛나는 6월말에서 7월로 은하수 출사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관광객들의 지적이다. 완도군은 범바위 기(氣)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동안 해조류, 허브 맥반석, 소리, 향기 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청산 해양치유공원을 찾는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종전과 같이 13년동안 운영했던 축제기간을 한달간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여론이다. 축제는 끝났지만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해주는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전국의 여행업체 등에 따르면, 축제 등에 매년 3억여원의 여행사 지원제도 지원금을 여행객 승선권구입시 50%할인으로 지원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보조금불법방지를 위한, 투명한 예산지원제도가 되도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완도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협조 덕분에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슬로시티 청산도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도는 푸른 바다·산·구들장 논·돌담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2007년 12월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 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됐으나, 13년되는 현재 매년회비 5,000만원과 행사지원비, 기타 회비 등으로 혈세가 지출되는 예산절감을 위해 한국 고유브랜드로 나서야 할 것이다. 한편, 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청산도걷기축제 13년 현재, 완도군 축제운영방식을 이제는 청산도주민들이 운영하도록 돌려줘야한다는 여론이다. 청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토록하고, 축제기간도 12년동안 운영한 한달간으로 환원하고, 한국슬로시티본부에 매년회비5,000만원과 행사지원비 및 기타 회비 등으로 많은 혈세가 투입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절감 대책으로 “청산도시티”등 “한국고유브랜드”로 출발해야 할 것이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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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윤달 맞아 불법 분묘개장·화장 집중단속사진> 해남, 완도, 진도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해남군에 개원한 남도광역추모공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해남군은 3년만에 돌아오는 음력 윤달기간 동안 불법 화장 및 개장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남군은 22일부터 4월19일까지 윤달기간 신고·허가 절차 없이 분묘를 조성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개장이나 화장을 하는 사례 등을 점검한다. 장사법 상 신고(허가) 절차 없이 분묘를 조성하거나 개장·화장하면 3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화장장 외의 장소에서 화장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 군은 묘지 설치 시 사전 신고·허가 절차를 비롯해 군에서 조성한 남도광역추모공원 이용도 적극적으로 알려 올바른 장사문화의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해남, 완도, 진도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해남군에 개원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윤달 기간에 앞서 개장유골 화장예약을 실시한 결과 1,272건이 접수됐다. 일반 장사를 포함해 4기의 화장로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해 최대한 화장 수요를 충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 윤달을 맞아 개장 및 화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도광역추모공원의 시설을 최대한 확대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불법개장이나 화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께서도 반드시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해남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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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 건강걷기대회 3년만에 열린다사진> 지난2019년 제14회 건강걷기대회 장면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회장 전이양)는 오는 11월1일 완도읍 편백숲일원에서 군민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이번행사는 군민 약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11월1일 오호1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완도군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진행순서는 식전, 식후 행사로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 결의문 낭독 후 건강걷기대회가 시작된다. 걷기코스는 체육센터를 출발하여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소가용리 편백숲을 지나 코스모스가 흔들거리는 농로길을 따라 체육센터로 돌아오는 왕복 6km 걷는 코스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건강한 지역사회운영협의회 전이양 회장은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LED TV,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완도농협쌀, 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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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 정지원선생 개인전 신지에서 열려사진> 목하 정지원 선생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 서예계 큰 스승 목하 정지원 선생의 전시회가 열린다.목하 정지원 선생이 5월 6일부터 13일까지 “흔적”이란 주제로 완도군 신지문화센터 2층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우리 지역에서 서예를 지도한지 33년만에 첫 그의 개인전이다. 목하 선생은 지난 1989년부터 완도 지역에서 서예를 지도해 왔다. 특히 최근 이곳 신지도로 서실을 옮기면서 제자들과 함께 원교 이광사 선생의 동국진체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신지도에 원교 이광사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유배지를 복원하는 등 원교 이광사 선생 기념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목하 선생은 현재 원교이광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원교 선생을 기념하고자 전국 서예가들이 참여하는 ‘서맥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연두빛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지문화센터를 찾아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다음은 첫 개인전을 갖는 목하 정지원 선생과 나눈 대화이다. 문: 개인전을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답: 전시 도록에 제목을 ‘흔적’이라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었음을 말씀드린다. 인생은 영원할 수 없으니 지난날의 흔적을 지극히 일부이지만 200여 페이지에 옮겨 그 이미지만이라도 남기고 싶었다. 그 이미지를 보시는 분들이 마음의 평온과 희망과 지혜를 공유하고 후학들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는 은근한 기대도 하면서..... 문: 완도 서화에 던지고 싶은 화두는 무엇인가?답: 완도의 서화 인구는 어느 지역보다 적지 않다. 속담에 기초가 약하면 모래 위의 성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이론과 실기를 상호 보완하여 익히지 않으면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이것을 인지한다면 조금 늦은 것 같지만 결코 늦지 않은 것이다. 특히 서예가 그렇다. 예술의 행위 자체가 도(道)이기 때문에 마음이 녹아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저 보이는 것만을 손가락의 기교에 그치는 것이 안타깝다. 아울러 조금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이론과 실기가 일치되어 자존감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가가 되길 소망한다. 문: 제자들에게 한 말씀 한다면...답: 서예는 다른 예술과 조금 다른 것이 글자로 표현되는 예술이다. 글자에는 희로애락이 포함되어 있고 그 희로애락을 자신의 감성으로 보고 느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비춰볼 수 있는 유형무형의 가르침이 있기에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이며 자신의 사고와 생활에 잘 버무려서 참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서예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 과정에서 마음대로 안 된다는 이유로 포기하는 학우가 참 많다. 안 됨을 안다는 것은 잘 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인데 이를 포기하는 것은 자기 본성의 아름다움의 표현을 하지 않는 조급한 마음이다.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표현하는 지혜로운 학우가 되길 기대한다. 문: 앞으로 남은 숙제가 있다면 무엇인가?답: 해는 서산 위에서 붉어지는데 할 일은 더욱 많아지는 것 같다. 굳이 말을 한다면 원교 이광사 선생 기념관 건립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쉼 없이 노력하여 좋은 작품으로 청출어람의 후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본을 많이 해두고 싶다. 끝으로 이번 전시에 출품된 저의 자작 글귀를 적어 본다. 그냥단계연에 고운 물 지긋이세속의 탐진 묵향으로 삭이우고한 획에 정성 담고 한 줄에 마음 실어종이배 땀바다로 허위 허위어허야 완성일세 미완성이네<굿모닝완도 공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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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대한민국 씨름 부흥의 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씨름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씨름의 부흥의 해로 만든다는 힘찬 다짐으로 군정을 시작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창단 3년만에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한라장사와 천하장사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19회장사 등극 및 전국체전 금메달2개 획득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씨름단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영암군민속씨름단과 더불어 대한민국 씨름은 2017년 무형문화재 131호로 지정된데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남북공동등재,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이에 힙입은 군은 영암군 민속씨름 종합체육센터 건립과 더불어 군민과 함께하는 씨름이라는 목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씨름교실”을 올해 최초로 운영하고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하늘나라 다섯장군과 씨름 이야기”공연을 개최할 계획으로 중앙정부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동평 군수는 2020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군에서 치러진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씨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영암군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아갈 것”을 강조하며 “향후 초·중·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을 적극 검토해서 씨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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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군민과 함께 꾸는 꿈, 군민행복시대 완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군수는,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군정목표로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조선업 경기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6,266억원으로 사상최초로 6천억을 돌파했으며 지방재정확대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평생복지가 가능한 복지 유토피아를 실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각종 복지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복지 24관왕을 달성,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복지 군으로 우뚝섰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6만인구 회복운동 전개, 정주여건 개선, 청년친화형 산단 조성 등을 추진중에 있으며 정부와 국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이 연장 지정되면서 고용안정과 일자리·금융 지원까지 이어져 어려운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게 했다. 올해 처음으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촉진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해 9천여명의 농어업인에게 공익수당을 지급했으며 농업인 월급제 역시 133농가에 처음으로 시행되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전군수의 3대 행정철학인‘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모토로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1차·2차·3차산업의 군정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나된 군민의 저력! 민선 이후 최대 성과 거둬! 민선7기 73개 분야 8억 2백만원 상사업비 확보전동평 영암군수는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2019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국무총리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등 민선 7기 들어 73개 분야에서 8억 2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민선7기 공모사업 총 56개 사업에 1,102억원 국도비 확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및 도를 수시로 방문한 결과 영리 및 월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76억원, 스마트 에너지·인프라 혁신 사업 100억원과 미암 문수지구·도포 문화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비 140억원 등 공모사업에서 민선7기 총 56개 사업에 1,10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재정인센티브 63억원과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3건 43억원 그리고 2020년도 보통교부세는 금년보다 51억원이 증가한 2,483억원을 확보했으며 미래먹거리 산업발굴과 주민생활편익증진, 복지정책 강화 등 성장과 보편적 복지가 선순환 되도록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과 함께 만든 공약,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고등급선정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민선 6기에 이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어 군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만든 공약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 공약 100% 달성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실어 줬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실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군민·향우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을 거쳐 확정된 공약은 7개분야 58개 세부사업으로 2022년까지 4,573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으며 12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종합 추진율은 54.5%로 상반기보다 6.5%상승했다.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벼 건조저장시설확충 사업, 도로 재비산먼지제거차량 구입 청정 영암구현,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포면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금정면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 상수도 개발 등 15개사업이 완료됐으며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국립종자원 채종포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추진 등 39개사업은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린이종합문화센터 건립, 트로트창작센터 건립, 민속씨름종합체육센터 건립 등 4개사업은 행정절차 이행중으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과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사업이 포함된 2019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토지매입과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하는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해 공약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147개 기초지자체 343개의 사례가 접수된‘제10회 2019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중단 없는 추진 – 4차 산업혁명 선도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4,768억원을 집중 투자해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 BT 결합, 생명산업 집중 육성생명산업 분야에서는 16개 사업에 1,122억원이 투입된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이 10월 개청했으며 유기농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 유기농 재배면적과 무화과 산업특구는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99개소 중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에 착수해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해 최첨단 농업육성, 아시아종묘와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무화과·옥수수 신품종 실증시험에도 착수했다. 지난 5월, CY그룹과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매력한우·달마지쌀골드·무화과·대봉감·멜론·영암배 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기계임대사업은 지난2월 북부분점을 개소해 총 3개소에서 수확기 및 파종기 등 35종 745대를 운영 중이고 친환경미생물 배양시설 생산 확대하고 있으며 미암서울농장은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폐교부지를 철거하는 등 착실하게 공사를 추진 중이다. 우수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운영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준공해 창업교육과 시제품 품질검사, 로고·포장디자인 개발을 추진중이며 학교급식·로컬푸드 인증을 위해 농업환경분석실을 지난 11월 준공해 잔류농약 320성분 1,000건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에는 20개 사업에 950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올해 봄, 5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에 100만명, 월출산 국화축제에 90만명 등 역대 최다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성공을 이뤘으며 지난 10월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음악인들의 창작활동과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과 영암아리랑 가요제 개최 등을 통해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갑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홍예교 설치 및 보행로 정비를 진행중이고 도갑사 옛길복원사업은 설계중에 있으며 기찬랜드에서 용암사지를 연결하는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에 따른 기초조사와 탐방로 노선을 확정하기 위한 공원계획 변경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 사업은 200억원 규모로 기본조사와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확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천황사주차장~교동지구~기찬랜드~왕인박사유적지까지 L=14.5㎞ 구간을 스토리가 있는 테마길로 신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여가캠핑장이 지난 7월 개장 지금까지 1,075명이 이용하는 등 캠핑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제8회 영암 김창조 전국국악대전를 개최해 가야금·가야금병창·현악·관악 4개부문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한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내동리 쌍무덤을 정밀발굴 조사한 결과 영산강유역 고대 마한시대 최상위 수장층의 고분으로 확인되어 마한역사를 재조명하면서 계승·발전시켜 관광자원화 할 기반이 됐다. 이밖에도 조선 최초의 의병장 양달사 유적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해 양달사 장군의 충효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호남 의병사를 재조명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를 차지하고 창단후 처음으로 장성우 선수가 천하장사에 올라 지금까지 19회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 등 창단 3년만에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38회에 걸쳐 8강에 진출하며 방송에 생중계 되면서 달마지쌀과 매력한우, 황토고구마 등 농특산물을 오후 11시간 전국에 알렸고 약 285억원의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286개팀 37,000여명, 도단위 2,074개팀 45,000여명, 전지훈련 40개팀 1,000여명을 유치해 우수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6만 군민의 성숙한 선진의식과 희생적인 자원봉사에 힘입어 추석장사 씨름대회, 전남체전에 이은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전라남도 4대 체육대회를 감동과 화합의 축제로 개최했다. 한편 영암야구장 인조잔디 및 조명탑 조성, 영암파크골프장, 삼호 실내수영장 건립, 영암골프연습장, 인조잔디 족구장을 설치해 양질의 체육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성장동력 창출과 SKY관광선점 경비행기 항공산업작년 10월 완공된 경비행기 이착륙장에서 본격적인 파일럿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 개소식을 가지고 학생과 교관 37명이 입주했으며 2020년부터는 입주학생이 증가될 예정으로 영암읍 소재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완공된 경비행기 이착륙장에서는 작년 11월 호남권 최초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항공레저산업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항공산업을 우리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피드백과 항공산업 관련 동향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위해 신성장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 주도 자동차 튜닝산업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2,60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 등 1,031억원이 투입되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고 앞으로 2021년까지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사업 등 2028년까지 1,575억원을 투입해 차 부품·튜닝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금년부터 2021년까지 관내 자동차부품연구원 주관으로 미래형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사업비로 국비 40억이 확보되어 기술개발 8개과제와 4개분야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술개발, 영세기업 사업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0년부터는 튜닝부품 품질 안정화 및 소비자 인식개선사업, 미래형 자동차 기술인력 양성사업, 미래형 자동차 공용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 미래형 자동차 실증 및 보급 확산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 평생복지 가능한‘복지 유토피아’실현민선7기 역시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출산환경 마련을 위해 신생아 양육비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지원, 임신출산·오감발달 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등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보육료 및 양육수당과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부모부담금을 100% 지원하는 등 아이행복세상을 위한 빈틈없는 보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민선6기 어르신에게 최고 찬사를 받았던 목욕 및 이미용권은 대폭 확대 지급하고 경로당 455개소에 부식비 월 20~30만원을 지급해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우리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해 1만1천여명에게 치매진단과 약제비, 우울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 대상지 확정으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신축하게 되어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생활안전을 위해 42억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12억, 아이돌봄 5억, 저소득 아동 안정적 성장 34억,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해 일과 가정의 양립과 건강한 가정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서비스 구축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천원버스 운행으로 군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66개마을 1,960명에게 100원택시를 운행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장애인 콜택시 5대를 운행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영양관리 프로그램, 5대암 조기검진, 감염병 예방, 부모사랑 건강알리미 서비스, 질병 매개 감염병 안전망 구축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폭적이고 아낌없는 교육재정 지원 전국 군단위 최고 전동평 군수는 교육분야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어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개분야 10억원을 지원했으며 초·중·고교 교육경쟁력강화를 위해 12억원, 외국어 체험학습 지원으로 3개분야 3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학생 교통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군비 4억원을 들여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개발과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에 2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억원을 지원했다. 학산면 소규모도서관 신축과 작은도서관 15개소 운영 및 삼호도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영암군민장학회를 통해 485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덕진초 트렉설치, 삼호서중학교 농구장 우레탄포장, 서호장천초등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을 지원했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 왕인문해학교, 행복학습센터, 노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취미·문화교실, 여성자치대학,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착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조성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구축, 체계적인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군기본계획 변경 수립,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신규지정과 영암 교동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삼호읍 대불주거단지 내 1,360세대의 중흥S클래스와 청년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5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들어서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됐으며 영암·학산 공공주택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영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좋은 경관 만들기 공모사업 등 5개소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종5일시장 주차환경개선과 독천5일시장 시설현대화를 추진했고 마을공동이용시설을 정비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40억을 집중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와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어촌도로망 확충, 위험도로 선형개선 및 소규모 사회기반시설 정비,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밭기반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수리시설 개·보수와 소규모 농업기반 정비, 농업기반 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과 배수개선사업 국비 15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연과 하나된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해 주민참여숲과 소공원·쌈지공원 조성, 명품 가로숲 조성 사업에 13억을 투입했으며 연도변 풀베기와 건강한 산림자원 숲가꾸기, 조림사업, 계절꽃 식재를 연중 이어 나가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 대책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과 함께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량을 전환 지원하고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노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저소득층에 친환경보일러 설치지원을 추진하며 어린이집 재원생 및 노인생활시설 생활자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함과 동시에 진공노면 청소차를 구입해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청소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수질검사 실시 및 노후관로 교체 시행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상수도 8위, 하수도 2위를 차지했으며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9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사업의 11월 완공으로 북카페 2개 층을 새롭게 조성하고 전자신문대 비치, 야외 운동기구 설치 등 이용자중심 편익 공간을 확충했으며 2년연속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동적 종합문화 공간으로서의 다기능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전 영암을 만들기 위해 사고위험이 있는 주요시설 144개소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통해 개선조치 했으며 초등학생 안전한 통학로 조성, CCTV 24시간 모니터링,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축사시설 확대 및 우량종축 관리로 경쟁력을 제고한 결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축산농가의 사료 자급률 향상 및 사료비 절감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종자 구입비, 전문단지 조성 등 10개사업 101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공급 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축사환경개선사업, 악취저감제 지원, 가축분뇨시설장비 지원 등 환경친화적 축산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년 농림축산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에 영암군이 49개소로 전남최다 지정 되는 등 환경개선 노력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해도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국비 확보에 주력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한 끝에 큰 결실을 거둬 뿌듯하다”고 밝히면서“국가예산을 최대로 확보하고 군 역점사업들이 목표 이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 등 모두가‘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이름 아래 합심해 역량을 발휘해주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리 영암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자는 6만 군민의 희망을 한데 모아 강한 신념을 가지고 2020년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군을 위해 힘껏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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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씨름, 10주년 맞이 3년만에 부활 빅스, BTS 뒤이을 천하장사 등장할까? 궁금[청해진농수산신문] ‘아육대’가 육상과 양궁, 씨름 종목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들인 육상, 양궁, 씨름은 트와이스부터 아이즈원까지 대세 그룹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알려져 10주년 기념 아육대 축제의 에너지를 더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14일 “지난 ’2019 설특집 아육대’의 육상 금메달리스트 아이즈원과 양궁 은메달리스트 트와이스, NCT 127 등 많은 대세 그룹들이 육상, 양궁, 씨름 종목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우선 남자 60m 달리기에서는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골든차일드의 Y가 다시 한번 금메달을 저격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SF9, 베리베리, AB6IX,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이 60m 달리기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홀릭스의 연정을 필두로 ITZY,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에버글로우가 출전한다. 아육대의 꽃 400m 계주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출전과 동시에 금메달을 차지했던 아이즈원과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우주소녀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남자 계주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모두 출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예상케 한다. 또한 SF9, 온앤오프, 펜타곤, 더보이즈, CIX, ITZY, 오마이걸, 아이들, 위키미키, 모모랜드, 드림캐쳐가 400m 계주 출전을 예고했다. 경기 특성상 ‘클로즈업’ 특혜를 제대로 받는 양궁은 매 시즌 각 그룹의 비주얼 멤버들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양궁 또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트와이스와 ‘2018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마이걸이 출전 소식을 알려 레전드 양궁 대결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우주소녀와 러블리즈도 대결에 합류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남자 양궁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NCT 127이 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다시 한번 출전한다. 이들은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더보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10주년을 맞이해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에서는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베리베리, 아스트로, AB6IX, 원더나인, CIX, ITZY,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가 출전하는 가운데, 과연 새로운 천하장사의 자리를 꿰찰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의 조빈이 번외 경기인 ‘멍 때리기 대회’에 출전해 현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과연 아이돌들이 상상 이상의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선사하는 조빈 앞에서 ‘멍 때리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웃음 참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아육대는 10주년을 맞이해 ‘축제’의 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전과 달리 더 특별해진 축제의 장을 예고한 만큼 ‘흥 폭발’하는 UV의 오프닝 공연으로 분위기를 텐션 업 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졌으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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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동평 영암군수, 대한민국 모범인 大賞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대한민국 모범인 大賞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4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스포츠닷컴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 분야에서 지방자치大賞을 수상했다.이번 대한민국 모범인대상은 올 한해동안 각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된 분을 기관이나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특히,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군정을 이끌어 가면서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상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전 군수는‘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군민과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으로 민선 6기 군정을 힘차게 이끌어 가면서 군정의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양하여 일 잘하고 부지런한 군수로 정평이 나있다.군정 3대철학을 모토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만들어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특히,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인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구축했으며,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0관왕을 차지하여 복지정책 전국 롤 모델이 되는 등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하루 1,000㎞가 넘는 거리를 강행군하며 정부와 국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2,546억원 국도비를 확보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일궈냈으며,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하여 건전재정 운용으로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취임 3년만에 채무 '0'을 만들었다.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율이 96.7%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과 법률소비자연맹 민선6기 공약 마무리 평가에서‘공약대상’에 선정됐다.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159개분야를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CEO 2년연속 수상과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 호남권 최우수 단체장 선정 등 영암군정에 대한 평가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민선7기가 출범한지 4개월 지난 지금, 지난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하여 군민·향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과‘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둔 공약사업은 6만 군민과 함께 화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해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일등 영암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또한, 5대 군정방침을 새롭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을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전군수는 군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지자체장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단체장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한편,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어렵고 힘든 고비가 있을 때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하고 힘이 되어 주신 6만 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목표를 항해 힘차게 전진하여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지역발전을 이뤄낼 역량, 그리고 하나된 군민의 위대한 힘으로 민선 7기에도 오직 영암군 발전만을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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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가계부채관리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금융위원회는 16일 각 업권별 협회장 등이 참석하는 全 금융권 가계부채관리간담회를 개최하여, 2018년 가계부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체계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7년 가계신용 증가율이 3년만에 한 자릿수인 8.1%를 기록하여 장기추세치 목표를 달성하는 등 가계부채 증가세가 상당히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2018년에는 금리상승에 따른 취약차주들의 상환부담 가중,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의 빠른 증가세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금융권의 적극적 대응을 당부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2018년에도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고삐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2018년 가계대출 증가율도 장기추세치 이내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 강화, 금리상승에 따른 리스크 요인 최소화, 旣 발표 가계부채대책 후속조치 철저 이행 3가지 정책방향의 주요내용을 제시했다.금융위원회는 금융위, 금감원, 업권별 협회 등이 협력하여 규정 개정, 가이드라인 마련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또한, 향후 추진현황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점검 등을 통해 정책성과를 조기에 실현하는데 정책역량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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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4분기, 연간) 승용차 교역 현황▲ 배기량별 승용차 수입액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017년 4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0억 달러, 수입액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16.2% 감소, 수입액은 41.3% 증가했고, 수출대수는 5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 수입대수는 8만 대로 21.1% 증가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사우디, 독일, 캐나다 순으로 미국(△22.4%)·사우디(△18.4%)·캐나다(△25.8%) ·영국(△13.5%)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으나, 그 외 호주(22.6%)·독일(7.6%)·러시아(5.9%)·스페인(81.7%)·프랑스(73.4%)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를 보였다. 한편, 전체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및 친환경차 수출의 증가세는 지속됐다. 특히 경차 수출은 전분기(192.0%)에 이어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30.1%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4.4%→5.9%)이다.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일본,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47.3%), 일본(72.7%)·영국(65.5%)·오스트리아(5,914.3%) 등 대부분 상위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미국(△23.6%) 등은 감소했다.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형차(36.0%), 소형차(47.3%) 국내 수요 확대 및 친환경차 수입 증가 등으로 보인다.수출입 평균단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 16.6% 증가했으며, 수출의 경우에는 경차 수출단가가 지난 2016년 4분기에 6,614$/대에서 2017년 4분기 10,498$/대로 58.7%의 큰 증가를 보이며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을 분석됐다. 또한, 수입의 경우에는 중형(20.4%), 대형(51.5%) 휘발유 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지난 2017년 승용차 수출액은 381억 달러, 수입액은 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4.5% 증가, 수입액은 3.7% 증가했으며, 연간 수출액으로는 지난 2014년 이후 3년만에 증가로 전환됐고, 수입액도 지난 2016년에는 전년 대비 △5.5% 감소에서 2017년에는 3.7% 증가했다. 수출대수는 255만 대로 전년 대비 2.9% 감소, 수입대수는 28만 대로 2.4% 소폭 감소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사우디, 독일 순으로 호주(19.0%)·캐나다(12.4%)·독일(51.1%)·영국(10.0%)·러시아(49.2%)·이탈리아(39.3%)·프랑스(96.5%) 등은 전년 대비 증가를 보였으며, 미국(△5.5%)·사우디(△15.9%) 등은 감소했다.특히, 유럽으로의 경차수출 증가*(91.4%) 및 SUV 등 중형 경유차의 수출증가(21.9%)는 전체 승용차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독일(△9.5%), 미국(△4.5%)등은 수입이 감소했으나, 일본(50.5%)·영국(10.2%)·오스트리아(631.0%)·이탈리아(54.5%)·남아공(17.5%) 등은 증가를 보였다.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환경 승용차와 중형(34.0%), 소형(37.2%) 휘발유차의 국내 수요 증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보인다.